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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사실혼 빌미로 사기행각 목사징역 1년 6개월의 실형 선고
기독교한국신문 | 승인 2014.12.24 11:23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모 교회 담임목사 A씨가 교회 교인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같은 교회 목사 B씨도 같은 혐의로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은 피고인들이 목회자로서 같은 교회 교인인 피해자와의 신뢰관계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나 범행을 자백하고 있고, 피고인과 피해자의 자녀들이 사실혼 관계에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이와 관련 A씨는 교회에 다니는 C씨의 아들이 A씨의 딸과 사실혼 관계에 있다는 것을 빌미로 지난 2009년부터 1년동안 모두 4차례에 걸쳐 9300여만원의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와 B씨는 C씨에게 교회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설득해 1200만원을 빌린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지난 2010년 2월에는 자신들의 채무액 5000만원을 대신 갚게 했고, 같은 달 교회운영비조로 2000만원을 뜯어내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해 3월에도 1130만원을 추가로 빌리는 등 채무 변제 없이 지속적으로 돈을 빌린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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