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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MOU생명나눔운동으로 헌혈에 동참
   

2021 부활절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지난 29일 총회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백석총회가 진행하고 있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은 개혁주의 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의 하나인 나눔운동을 바탕으로 1차로 전국 62개 교회를 거점으로 오는 7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후, 2차는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와 우리 총회가 업무협약을 맺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백석총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헌혈 참여자가 18만 명이나 감소했다. 학교의 비대면 수업과 외출 자제 등으로 인해서 10~20대 헌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40~50대 헌혈자들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셔야만 수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 헌혈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헌혈을 통해서만 수혈이 가능하다.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운동인 만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예장 백석에서 생명나눔운동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첫날 헌혈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백석총회본부와 방배역 서울백석대학교회 성도,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헌혈자로 나선 총회 사무국 정재현 주임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나눔을 찾아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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