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28 화 17:07
 
 
> 뉴스 > 뉴스 > 비즈니스
     
산업통상자원부, 동유럽 진출 기업 지원에 나서
2020년 07월 28일 (화) 15:42:06 이정희 bpiljh@retirekorea.com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동유럽에 진출한 주요 업종의 관련 협회 및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동유럽 진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유럽은 유럽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인적 자원으로 인해 유럽연합(EU)에 편입된 후 유럽의 공장으로 부상한 결과, 유럽 중동부 내 완성차 공장의 약 60%가 비세그라드 그룹(V4)에 포진한다.

우리 기업들도 글로벌 주요시장인 유럽의 생산거점으로서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유럽 진출을 확대하면서 우리나라의 지난해 V4 수출액은 122억 달러로 EU 전체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의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최근에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공장 투자를 더욱 늘리고 있다.

박 차관보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GVC)이 지역가치사슬(RVC), 니어쇼어링(Near-shoring) 등 역내 공급망이 강화되는 체계로 재편되고 있어 향후 동유럽의 위상 제고와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 확대를 전망하며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입국이 막히면서 우리 기업들이 생산 라인 증설 등에 애로가 많았으나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약 3000명의 필수인력이 입국 허용됐음을 평가했다. EU의 한국 포함 비회원국 역외입국 허용을 권고하는 국가 리스트가 발표(7월 1일)된 이후, 동유럽 국가들이 입국 제한 해제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우리 기업들이 입국에 어려움이 없도록 항공 운항 재개, 자가 격리 면제 등을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한-헝가리 경제공동위에서 성윤모 장관이 현지 투자한 우리 기업들이 공장 설립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한 인허가 및 비자발급 등을 요청했다. 올해 상반기에 해당 요청이 수용된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 우리 기업들에 투자보조금 지급, 특혜 자격 부여 등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경제공동위, 산업협력위 등 정부 간 협력 채널을 통해 우리 기업의 투자 애로 해소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이정희의 다른기사 보기  
ⓒ 은퇴한국(http://www.retire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이제 4500만 인구 저지선을 설정...
KARP대한은퇴자협회, 노년일자리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성북구 ‘시니...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사회취약세대 노...
전라남도, 고독사지킴이단 운영으로 ...
KB국민은행, ‘KB생활SOC공익신...
DB손해보험, 종합보험 2종 및 아...
미래에셋생명, ‘보험료 정산받는 첫...
오렌지라이프, 업계 최초 빅데이터 ...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업계 최초 ...
연예/스포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541 일신빌딩 12층 6호 | 전화 070-7820-4754 | 팩스 02-6499-3513
등록번호 : 105-17-85113 | 등록번호 : 서울아01496 | 등록일자 : 2011.02.07. | 발행인 : 김재영 | 편집인 : 이준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범
Copyright 2011 은퇴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tir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