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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 혁신제품 기술개발 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해
2019년 10월 07일 (월) 17:13:39 이미현 lmh@retirekorea.com

산업통상자원부(장관:성윤모)는 나노융합산업 활성화 및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의 일환인 「나노융합 혁신제품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여,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781.5억원 (국비 1,243.6억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나노기술은 특정 물질을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크기에서 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크기가 한없이 작아지면 물질의 성질이 변하게 되는 특징을 활용하여 기존 소재가 갖는 한계를 극복시켜 줄 수 있다.

동 사업은 나노기술을 활용하여 미래차, 디스플레이, 에너지, 바이오 등 유망 분야 첨단 신소재를 개발하여 미래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개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미래차) ① 방열/전자파 차폐부품, ② 이용 편의성 향상한 내/외장재, ③ 고성능 모터
(디스플레이) ④ 퀀텀닷-OLED 초고색 재현 디스플레이, ⑤ 3차원 자유 곡면형 투명전극
(에너지) ⑥ 고성능 연료전지, ⑦ 오래 쓰는 이차전지, ⑧ 반영구적 건물용 정화 필터
(바이오) ⑨ 몸에 붙이는 초고감도 바이오 진단기

사업 추진방식은 수요맞춤형 나노융합 부품․모듈을 개발하고, 이를 완제품 분야에 적용하여 산업전반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 사업 예시 】
① (디스플레이) 짧은 수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청색 OLED 소자 및 새로운 청색 OLED 광원에 최적화된 퀀텀닷 소재 개발
→ 디스플레이용 퀀텀닷(QD)-OLED 나노소자 개발

② (미래차)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등 나노 탄소소재 활용
→ 전기차용 800V급 고전압용 고효율 발열히터, 자율주행차 광대역(5G) 주파수에 대응 가능한 전자파 차폐 부품개발

③ (에너지) 수소연료전지용 백금합금 나노촉매 대량생산기술 개발
→ 수소차용 수소연료전지 모듈개발, 발전용 PAFC(Phosphoric Acid Fuel Cell : 인산을 전해질로 사용) 전극개발

④ (바이오) 나노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현장형 체외진단기 개발
→ 고감염성 질환 현장진단 나노광학센서 시스템, 비침습형 대사물질 다중 모니터링센서 시스템 개발

산업부는 `20년부터 세부사업 기획, 나노기술의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공급·확산을 위한 수요와 공급기업간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21년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경성 소재부품산업 정책관은 “동 사업을 통해 나노기술을 활용한 나노 백금촉매, 나노 자성소재 등 신소재․부품을 개발하여, 소재 국산화를 앞당기고, 미래 신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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