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화 16:17
 
 
> 뉴스 > 뉴스 > 경제
     
대한민국 수소경제 제2호 국제표준 논의 착수해
2019년 10월 04일 (금) 17:56:28 이미현 lmh@retirekorea.com

우리나라가 개발한 수소경제 제2호 국제표준안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작업반에서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이승우)은 10월 2일(수)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건설기계용 연료전지 국제표준화 작업반’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4개국 국제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평가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첫 번째 논의를 진행했다.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평가 기술’은 지난 5월 제정된 수소경제 제1호 국제표준인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에 이어,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분야에서 2번째로 제안한 국제표준안이다.

우석대학교 이홍기 교수가 2018년 6월부터 국가기술표준원의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했으며, 지난 4월 발표한 ‘수소경제 표준화전략 로드맵’에 따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출한 신규 표준안(NP)이 승인되어 금번 국제표준 제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표준안의 적용 범위와 시험 방법의 구체화 방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 표준안은 굴삭기, 불도저 등 건설기계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성능평가를 규정하는 표준으로, 건설현장의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연료전지시스템이 현장의 진동, 먼지 등의 영향에 대한 성능평가 방법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배출가스와 연비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기존의 내연기관을 대체할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 특유의 높은 출력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려는 기술개발 기조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표준안이다. 또한, 이 표준안은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제안된 것이며, 트랙터, 컨테이너 리프트 트럭 등 농기계와 물류 및 광산기계 분야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중장비 분야 전반의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현의 다른기사 보기  
ⓒ 은퇴한국(http://www.retire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성북구 ‘시니...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사회취약세대 노...
전라남도, 고독사지킴이단 운영으로 ...
신한은행, ‘내집연금 3종세트’ 출...
[연금가이드] 내가 가입한 퇴직연금...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6.7만 건...
7월 신규 임대사업자 6,290명 ...
부정청약 적발 시 최장 10년간 청...
기숙사형 청년주택 입주 모집한다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63,70...
연예/스포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541 일신빌딩 12층 6호 | 전화 070-7820-4754 | 팩스 02-6499-3513
등록번호 : 105-17-85113 | 등록번호 : 서울아01496 | 등록일자 : 2011.02.07. | 발행인 : 김재영 | 편집인 : 이준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범
Copyright 2011 은퇴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tir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