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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보험 장단점 스팩, 연금보험-변액연금보험 비교해볼까?
2016년 10월 25일 (화) 17:07:52 김민혜 기자 principal@retirekorea.com

세제적격연금 실익과 세제비적격 비과세 연금보험-변액연금보험 효용성 알아보기
   
 

기초연금만으로는 해당 생활비를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개인연금보험 등 사적연금에 대한 세제지원 계획을 지속적으로 밝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세제혜택과 개인연금보험/변액연금보험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연금과 절세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플랜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연금보험 종류가 다양해 세제 혜택과 각각의 장 단점 등이 상이함에 따라 재무상황에 적합한 개인연금보험 포트폴리오를 탑재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세제 적격 연금저축보험 vs 비과세 연금보험>

세제 적격 연금저축보험은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세제혜택 상품이다. 연간 납입보험료의 최대 15%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안정적인 공시이율로 부리되며 최저보증이율도 적용한다.

다만, 연금수령시 연금소득세(3.3%~5.5%)가 있으며, 해약 및 연금외 수령시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되고 세제환급분에 대해서도 페널티가 발생할 수 있다. 중도해지라는 악수보다는 감액을 하거나 납입중지제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에 반해, 세제 비적격인 일반 연금보험은 10년이상 유지시 이자 차익에 대해 이자 소득세(15.4%)를 과세하지 않는 비과세 상품으로써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저축보험/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이 꼽힌다. 연금보험은 연금저축보험처럼 안정적인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된다.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보험료 납입유예 제도 등을 통해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져갈 수도 있다.

변액보험에 속하는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납입 보험료 일부를 펀드의 운용 실적에 따라 해당 적립금을 연금으로 지급한다. 변액연금보험의 경우에는 연금 개시 시점에 납입한 보험료를 보증하며, 종신/확정/상속형의 공시이율형 연금뿐 아니라 투자수익에 따라 연금 수령하는 실적배당형 변액연금보험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채권형 비중을 의무적으로 설정하며, 보증비용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연금보험비교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반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증 비용이 없지만, 손실 리스크의 우려를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다만, 적립식 투자 형식을 구현하고 있고, 변액연금보험에 비해 주식비중 조절이 자유로워 액티브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자녀교육/결혼/사업자금 등 다양한 목적으로도 설정이 가능하고 시장 상황에 따른 펀드 변경으로 안정과 수익의 밸런스를 추구할 수 있다. 다만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연금으로의 전환시 경험생명표 적용 여부 등에 의해 연금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한다. 저렴한 추가납입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설계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팁 중에 하나다.

< 안정성 vs 수익성 고려한 연금보험은?>

연금에 대한 니즈를 느끼면서도 막상 선택이 힘든 이유 중 또 다른 이유는 안정적과 수익률에 대한 고민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안정성과 수익률은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아, 선택과 집중, 또는 분산 플랜에 대한 결단이 필요하다.

안정성에 집중하기를 원한다면 연금보험(+연금저축보험)의 공시이율(실세금리 반영)과 최저보증이율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은퇴시기를 앞두고 있거나 성향이 안정적이라면 이 부분을 고려해 볼 만하다. 즉시연금보험과 같은 일시납 연금보험도 비과세 기준을 고려하여 탑재하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실행할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수익률을 중요시 한다면 변액보험처럼 펀드로 운용해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투자 방법의 선택이 가능하다. 변액연금보험의 경우 스텝업이나 기본형 구조 등 옵션과 관련된 보증 비용을 따져봐야 하고,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에는 주식의 비중을 크게 가져가는 만큼 운용보수나 사업비 항목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펀드에 의해 수익률이 좌지우지 되므로, 펀드 라인(개방형/폐쇄형)과 편입 비율, 펀드밸런싱, 과거 수익률 등을 고루 평가하여 무리가지 않는 포트폴리오 편입을 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다만, 변액 자체의 손실 리스크 가능성은 여전하므로 이에 대한 명확한 상품 이해와 적합성 원칙 등 여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펀드수익에 따라 적립금 규모도 상이하므로 가입 설계시 상품 설명서에 예시되는 수익률을 예상해서는 곤란하다. 이밖에도 연 12회 가량의 펀드 변경 기능과 펀드 자동 재배분(Auto-Rebalancing) 기능 등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팁이다.

이처럼 세제 혜택과 안정성(수익률)을 고려해 개인연금보험을 탑재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페널티나 알릴 의무사항 및 회사별 상품 스팩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연금분석전문 자산관리사들은 조언하고 있다.
   
 

개인연금보험 등의 절세 효과에 대해 충분히 안내받고, 복잡한 상품구조로 인해 자칫 혼동되지 않도록 상품별 스팩 비교 및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연금보험 추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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