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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라이브] 출생아수는 줄고, 기대수명은 늘고
2016년 03월 11일 (금) 14:31:46 박인상 기자 issm4620@retirekorea.com

통계청 인구동향과에서 2016년 3월 10일자 발표한 국가주요지표중 출생 사망 추이에 따르면
(2015년 자료 입력예정일은 2016-12-10 이므로 2014년까지 자료 기준임)

출생아수는 줄어들고, 기대수명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적인 저출산, 고령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014년 출생 현황에서  총 출생아수는 43만5,435명으로 전년(43만6,455명)보다 1,020명(0.2%) 감소, 통계 작성('70년) 이래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粗)출생률(인구 1천명당 출생아수)은 8.6명으로 전년(8.6명)과 유사한 수준이며, 이 또한 통계 작성('70년) 이래 가장 낮음을 보였다.

합계출산율(한 여자가 가임기간(15세~49세)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지표)은 1.205명으로 전년(1.187명)보다 0.252명 감소되었다.

2014년 사망 현황은 총 사망자는 26만7천692명으로, 전년대비 1,435명(0.5%) 증가하였고, 조(粗)사망률(인구 1천명당 사망자수)은 5.3명으로 전년 수준을 보였다.
 
기대수명(출생자가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년수)의 경우, 2014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전체 82.4년, 남자 79.0년, 여자 85.5년으로 남녀간 차이는 6.5년을 보였다. 2013년 대비 남자는 0.5년, 여자는 0.4년 증가한 수치이며, 2004년 대비 남자는 4.5년, 여자는 4.1년 증가한 수치이다.

   
 

국제간 합계출산율의 비교에서는 우리나라는 1970년에서 2014년 사이(약40년간)에 3.33 감소하여 출산율 감소 속도가 빠르며, 2013년의 일본(0.70명), 독일(0.62명), 영국(0.6명) 등에 비해서도 감소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간 기대수명 비교에서는 우리나라 남자 기대수명 79.0년은 OECD 국가평균(77.8년)보다 1.2년, 여자 기대수명 85.5년은 OECD 국가평균(83.1)년 보다 2.4년 높음을 보였고,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나라와 비교하면, 남자(스위스 80.7년)는 1.7년, 여자(일본 86.6년)는 1.1년 각각 낮음을 보였다.
 

은퇴한국 박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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