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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이드] 변액보험, 주식형과 채권형펀드 비중 구성은?
2016년 02월 17일 (수) 14:17:23 박인상 기자 issm4620@retirekorea.com

최근 유가하락, 중국경제 성장둔화 우려 등으로 금융시장에 불안감을 주며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변액보험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기존에 가입한 상품이라면 설정된 펀드 구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변액보험은 납입보험료 일부를 채권형펀드나 주식형펀드 등에 투입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보험사 상품별로 설정된 다양한 펀드 내에서 시장환경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펀드변경 기능이 있어서 잘 활용한다면 주식상승기에는 수익추구를 주식하락기에는 안정추구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변액보험은 상품종류에 따라 채권형펀드와 주식형펀드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고수익을 추구한다면 주식형펀드 비중이 높이 설정되어 있는 상품군을, 안정성 기반에 중저수익을 추구한다면 채권형펀드 비중이 일정하게 설정된 상품군을 선택해야 한다.

목적에 따라 장기목적자금마련을 위한 변액유니버셜보험, 노후연금 준비를 위한 변액연금보험, 사망시 가족 보장사산 준비 목적의 변액종신보험 등으로 나뉠 수 있다.

이러한 상품은 기존 공시이율형 상품의 금리하락과 물가상승률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 즉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변액연금이나 변액종신보험은 채권형펀드를 50%이상 의무 설정함으로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반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주식형펀드 비중을 좀더 많이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수익추구형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생명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변액유니버셜보험 또는 변액적립보험 상품의 주식과 채권 구성 비율을 확인해본 결과, S생명 채권형펀드 30% 의무선택/다른 유형 펀드는 자산의 60%이상 주식형 투입, K생명 채권형펀드 50% 의무선택/다른 유형 펀드는 자산의 60%이상 주식형 투입, H생명 채권형펀드 10% 의무선택/다른 유형 펀드는 자산의 60%이상 주식형 투입 등으로 되어있고, 외국계험사는 M생명 설정 펀드중 70%이상 주식형에 투자, A생명 100%이내, I생명 60%이상 등으로 파악되었다.

예를 들어 채권형펀드 30% 의무선택 설정하고 다른 유형펀드가 80% 주식형에 투입된다면 실제 주식형 비중은 (100%-30%)×80%=56%정도로 볼 수 있다.

대체로 국내보험사는 채권형펀드 비중을 일정한 수준으로 의무 선택하게 함으로 안정성 기반에 수익 추구하는 구조로 외국계보험사는 주식비중을 좀더 높게 유연하게 가져가 수익 추구하는 구조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처럼 상품 스팩마다의 장단점을 각각 내포하고 있기에 본인의 투자성향과 가입하고자 하는 목적, 주식시장 변동성에 적절한 활용성 등을 고려해서 선택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은퇴한국 박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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